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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눈, 지켜야 하는 당뇨 환자라면? 안저 검사 [알고 받는 건강검진]
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를 오래 앓으면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합병증이다. 당뇨병은 망막에 혈액을 공급하는 말초혈관에 순환장애를 일으킨다. 이로써 망막에 피가 나거나 삼출물을 유출시키고, 신생혈관이 증식해 시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. 당뇨병성 망막병증 같은 망막 질환이 의심될 때 받아야 할 검사가 있다. '안저 검사'다.



◇ 안저 검사 두 줄 요약망막의 이상이 의심될 때 시행하는 기본 정밀검사다. 안저 검사로 망막의 여러 변성, 외상성 질환, 당뇨 및 고혈압으로 인한 망막 손상 정도, 녹내장의 진행 여부까지 알 수 있다.◇ 어떤 검사인가요?안저란 눈의 제일 안쪽을 뜻한다. 안저에는 망막과 시신경유두, 황반, 맥락막 등이 분포한다. 눈을 통해 시각정보가 들어오면, 안저의 일부분인 망막의 신경세포로 전달되어 물체를 인식할 수 있다. 안저 검사는 카메라로 동공을 통해 망막의 상태를 관찰하는 검사다.안저 검사 전에는 착용하던 렌즈를 빼야 한다. 동공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동공을 확장시키는 산동제를 점안한 후 검사를 진행한다. 동공을 확대하지 않고 검사를 시행하면, 시신경유두와 황반부 정도의 좁은 범위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산동제를 점안한 경우, 산동되는 시간에 따라 20~30분가량 대기해야 할 수 있다.검사 장비에 턱과 이마를 붙인 후, 렌즈 안에 깜박이는 점을 보고 초점이 맞춰지면, 안저를 촬영한다. 같은 방식으로 다른 쪽 눈도 촬영한다. 단, 산동제를 점안하면 동공이 확대돼 눈이 부시고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. 따라서 검사 후 운전은 삼가고 보행 시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.◇ 누가, 언제 받아야 하나요?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직후, 안과에서 검사받는 것이 좋다. 당뇨로 처음 진단받을 때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이다. 특히, 당뇨망막병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해 지나치기 쉽다. 따라서 당뇨 환자는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안과의사에게 1년에 한 번 이상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. 단, 당뇨병성 안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2~4개월에 한 번씩 검사받는 것을 추천한다.◇ 안저 검사 결과 해석- 정상 소견: 망막 혈관 손상 없음

정상 소견이라면, 망막 혈관이 손상되지 않았음을 예상할 수 있다. 이로써 혈관의 누출 및 혈액 순환 장애가 없음을 예측할 수 있다.

- 이상 소견: 망막 혈관 손상 있음

이상 소견이라면, 망막 혈관이 손상됐음을 예상할 수 있다. 망막 혈관이 손상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. 또, 혈관벽이 늘어나 미세동맥류가 형성되거나 혈액 속의 성분이 혈관을 빠져나가 망막에 쌓일 수 있다. 따라서 안저의 이상이 확인됐다면, 매년 정기적으로 안저 검사를 시행하여 병변의 진행상태를 확인해야 한다.

감수 = 하이닥 상담의사 이승화 과장 (성남시의료원 가정의학과 전문의)
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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